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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 봉사 활동 없었다는 검찰 주장의 괴이함
게시물ID : sisa_1140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진행
추천 : 19
조회수 : 28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21 02:04:45
요새 수사기관은 수 십 년전 증거물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혈은이나 분비물로 
dna를 체취 특정인의 신원을 밝히는 수준인데 

어떤 대학생이 특정 기간 특정 장소에서 특정 봉사활동을 했냐 안 했냐를 밝히는 것은 
간단한 수사지 어려운 수사가 아님니다. 또 그 보상으로 표창을 받았냐 안 받았냐를 밝히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검찰은 조민이라는  대학생이  특정 대학(동양대) 주관 봉사활동을 한 적 없고, 
표창장 수상한 적도 없을뿐더러, 표창장을 어찌어찌 위조했다고 발표했지만 

왜 이렇게 검찰의 발표와 다른  명백한 주장이 나올까요?

1. 봉사활동 했고 표창장 실제 받았다. 

기사 표창장에는 분명 2010. 12.01~2012.9.07 이라고 돼 있고, 동양대 23년째 근무한 장경욱 교수는 
조국 딸 조민이 '인문학 영재교육프로그램'에서 영어 교육봉사활동을 했고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논술 미술 심리학 등이 포함돼 미술 교수가 표창장 추천을 하게 된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1103201880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6

그리고 위 장경욱 교수의 주장의  연합뉴스 기사에는 https://news.v.daum.net/v/20190906071153078
 '조민의 봉사활동을 여러사람이 봤고 표창장 주는데 동의 했다'고 나온다 . 즉 본사람이 여러명이라는 것

캡처2.JPG
캡처1.JPG

2. 검찰의 주장 대로는 (스캔이용 어쩌구) 표창장 위조가 불가능하다. 

(it 특화 커뮤니티 클리앙)
1. 
그 대학엔 고성능 스캐너가 있나봐요?
일반 가정용이나 사무용 스캐너로는 깨끗하게 나오기 힘들텐데요.
더군다나 한번 인쇄된걸 다시 스캔해서 깨끗하게 만드는게 전문가 아니면 쉽지 않을겁니다.

2.
스캐너가 학교마크도 스캔 해주고 프린터는 학교 마크도 만들어 주는 모양입니다
그 정도 기능이면 지구에 현존하는 제품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3.
정경심 교수 스캐너 컴퓨터 프린터는 미래에서 온게 확실 상장 마크에 직인까지 동일하게 스캐닝해서
버튼만 누르면 인공지능 컴퓨터가 원본과  동일하게 폰트를 맞춰 이름과 날짜를 넣어 편집시켜주고
상장 종이는 알아서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 주고 마치 마크는 만든것처럼 직인은 찍은것처럼 프린터 해주는 
첨단 기기를 소유하고 있을겁니다.
ㄴ 검찰에는 그런게 있나 궁금합니다 지들이 재현은 해보고 그러는건지.
ㄴ 그러니까요. 검찰 과 언론이 주장 하는것을 재현 해본 이야기가 전혀 없어요.
ㄴ검찰 주장대로면 3D프린터인가여? 엌ㅋㅋㅋㅋㅋ

4.
금박의 학교 마크는 양각(돋을세김)입니다. 기타 직인 폰트 등을 감안하면 
이것을 공소장대로 2013년 스켄 등을 이용만들기는 불가능합니다. 

5.
그리고 아래는 모 기사 베스트 댓글http://news.v.daum.net/v/20190918003828290?d=y

표창장 원본사진이 있어도 그걸 위조하기는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스캔한 그림파일과 원본 표창장을 위조하기 위해선 반드시 아도브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전문가 수준의 작업능력이 있어야만 그나마 비슷하게 따냅니다. 일반적인 JPG PNG 같은 그림파일은 출력하게 되면 흐리고 깨져서 사용불가힙니다. 정교수 피씨에 일러스트 프로그램이 있어야하고, 금박집에 작업의뢰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걸 아래한글로 정경심교수가 위조했다고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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