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조국 장관이 민정수석 때 한 말을 기억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41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멋있다
추천 : 45
조회수 : 20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27 09:58:23
조국 교수가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자 우병우를 따르던 언론과 야당이 난리를 칩니다. 조국은 자격이 없다느니 정의로운 척 쇼만 한다느니... 심지어 우병우가 나았다는 말까지 하죠.

그 때 조국 수석은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내가 우병우처럼 하면 당신들은 가만있을텐가?"

그는 이 한마디로 모두를 입다물게 했습니다.


강력한 칼을 들고 있는 사람은 정작 조국 본인인데, 그걸 자기 맘대로 휘두르지 않고 정당하게 사용하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압니다. 심지어 가장 소중한 가족이 공격받고 있을때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멋 모르고 설치는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만약 법무부장관이 당신들의 기준대로 행동했었다면, 지금쯤 당신네들 중 모가지가 남아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을 거란 걸.

조국 끝까지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조국 가족분들도 응원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