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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부당거래, 더킹, 검사외전 등등...
게시물ID : sisa_1141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우디아
추천 : 9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27 16:02:48
검사가 어떤 존재들인지 보여지는 영화들이죠.

정의로운 검사들도 한두명 등장하긴 합니다만

대부분 오만하고 부패한 모습으로 그려지더군요.



우선 생각나는 장면이 검사가 관할 경찰서를

방문하는 장면입니다. 아버지뻘인 강력반장에게

반말을 하고 형사들에겐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하대 합니다ㅋ 설경구가 검사인지 모르고 "뭐야

18놈아?" 라고 대들긴 하는데 검사라는거 알고는

바로 꼬리 내리죠ㅋ

해당 검사는 나중에 비리가 드러나서 궁지에 

몰렸을땐 아버지뻘 반장에게도 이새끼 저새끼라고 

패악질 부립니다ㅋ


경찰은 다 자기들 발밑으로 보고 나이가 많아도 

하대하며 개무시 하는거죠.



모든 검사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요즘 검찰의 행태를 보면 저 영화들에 나오는 검사들의 

모습이 실제 검사들의 대다수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리 픽션이라도 어느정도 실제모습은 참고해서

만들었겠지만 그동안은 크게 와닿진 않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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