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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국자, “TV조선 방통위 전파인증 통과 어려워” 발언
게시물ID : sisa_1141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22
조회수 : 21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28 06:55:27
특히 강 센터장은 TV조선의 설립허가 취소관련해 “TV조선에 대한 승인 취소 청원은 이번이 두 번째”라며

 “방송법상 방송사의 허가나 승인 취소 사유는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승인을 얻었거나,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등으로 명시하고 있다. 또 소유지분 제한규정을 위반하거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방송통신위원회는 업무정지 등을 거쳐 승인 취소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강 센터장은 “방통위는 재승인 심사시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조선일보와 TV조선 입장에서는 강한 압박을 느낄만한 발언이다. 

특히 ‘소유지분 제한 규정’을 운운한 것에 대해 최근 검찰이 조선일보와 TV조선 수사를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검찰은 지난 8월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종혁)는 21일 조선일보의 TV조선 부당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고발건은 조선일보가 TV조선 주식을 적정가격보다 비싼 값에 사들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셈이다.




출처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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