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대목이 여럿 있는데 세월호 덮어야하니 일단 기소부터 하고 나중에 보강수사하라는 대목은 지금 조장관 표창장건과 판박이네요. 청문회 하고 있는데 일단 기소 날리고 나중에 공소장 변경한다는둥 자기네 정치적 목적에 맞게 기소권 남용하는 꼬라지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을 말할 때조차 검찰은 자기반성이 초래할 결과, 검찰 내부여론등을 고려해야한다는 대목에선 뭐 이딴 미친것들이 다 있지란 생각밖에 안들고... 한번씩 읽어보시길.
어제 그 많은 시민들이 모였는데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좌좀 운운하질 않나 그에대한 대답으로 검새들은 조장관 아들 고등학교 때 스펙 관련해서 서울시를 압수수색하질 않나... 아직 정신 못차렸죠. 윤씨 일가 인생도 이런 식으로 털어봤음 좋겠네요. 뭐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