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베와 교활이는 간절합니다.
내일저녁늦게까지 세차게ㅡ태풍이 불어야만 내일모레 고개를 들고 다닐수있기때문입니다.
만약에 재수없게 태풍이 조용히지나가거나 방향을 틀어서 일본으로 가버린다면 자유일국당은 큰일나는겁니다.
내일 집회에서 장담했던 150만명은 커녕
15만명도 불가능할게뻔한데 태풍이라도 불어줘야 .태풍탓이라도할텐데 만약 태풍이 세차게 안불어준다면 도대체 어떻게 고개를 들고 다니겠습니까? 
태풍이 부는날이라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집회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게 당연하지만. 자유일국당일당들이 기어코 내일 집회룰 밀어부친 속깊은 이유가 있었던거지요.
참으로 불쌍한 종자들입니다.
태풍에 간판이 날아다니고 도로가 침수되도 깃발들고.바람앞에 촛불까지들고 조국을 막아내고 문대통령을 망하게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개고생하는 교활나베일당들의 몸부림에 마음이 짠합니다.
부디 집회단상에 벼락이나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