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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의 임명후 행보를 돌이켜보면??
게시물ID : sisa_1142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텔게우스12
추천 : 9
조회수 : 17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0/02 21:45:59
지난 국정원 댓글수사 국정감사때부터 당당했던 그를보며 탄핵 수사와 적폐수사를 잘하는걸보고 대부분 민주시민들은 그를 응원했고 또 신뢰하고 검사로써 정의감있게 보았을겁니다
저또한 윤씨의 청문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며 응원했던사람으로
매우 배신감이 큽니다

찬찬히 돌이켜보면 청문회당시 온국민적 주목을 받았으나
국정원댓글수사관련 국정감사때처럼 당당한 그의 발언들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말도 잘못하고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는 느낌을 지울수없었고

윤대진 검사 사건과 관련해 검사식구를 보호하려는 그러한 사건들을보며 좀 걱정했지만 촛불혁명이후 정권 중반기를 달리고있으며

적폐청산 마무리 사법농단 수사 왜구당 패트랙 수사를 엄중히 할거라 보았지만 최악의 총장으로 국민의 뇌리에 기억될거고 역사에 국민을 배신하고 정의를 저버리며 검찰의 모든 권력을 동원해 한 가족을 인권 유린한 아주 악랄한 사람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겁니다

문무일총장은 임명되고 곧바로 경찰청장을 만나 인사하고 사진도 찍고 검경수사권에대해 말도했습니다

그러나 윤씨는 임명되고 경찰청장 안만났습니다 그것만봐도
검찰개혁엔 생각없다 이렇게 봤습니다

차라리 문무일은 양심적인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뉴스타파를 욕했던거 정말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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