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수 집회 총동원령이라고 했으니 몇만 모이지 않으면 그것또한 이상한것일테구.
열심히 모여 보길 응원드리는 바이다.
허나, 이것 확인해 봐야할거라고 보는데.
첫째. 진짜 기독교 단체와 연대되어 총동원령이 내려져 같이 하고있는것인가.
둘째. 순수한 목적의 집회여야 하는데 참가한 사람에게 2~5만원 같은 일명 알바비 라고 하는 것 지급하였는가.
일단 두가지만 확인해도 그 집회의 성격과 명분은 아무 의미가 없어져 버릴수도있습니다.
부디 광화문 보수 집회는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거라고 믿고싶습니다.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모인것인가
아니면, 조중동에 기사거리 제공하기 위해 세 불려 보이는 것이 목적이라 동원령과 기독교 단체를 이용한 것인가.
곧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기독교 단체야 뭐 같이 집회하다 보니까 합쳐졌다고 해도 그사람들도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다 쳐도
진짜 만일 만에 하나 알바비 받고 동원된 자들이 있다면 이건 게임끝이라고 봅니다.
여기 상주해 있는 비공감 무지하게 받으시는 분들 아주 강력한 정보력이 있어 확실히 알고 계실테니까
알고 계시다면 답변 해 주시겠어요?
"절대 알바비 또는 참가비 라는 명목으로 돈을 지급해 주지 않는다" 라구
"만일 돈을 주고 받은 사실이 있다면 그건 일부의 일탈로 일어난 개인적인 일들일 뿐이다" 라는식의 비겁한 변명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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