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언론이 최순실급으로 키워 나가는 조국 관련 뉴스를 클릭하지 않는다. 사실 그 뉴스를 믿지 않는다. 이미 그들 나름의 권력유지를 위해 선택적 수사, 대량 물량 기사를 통해 권력유지용 난을 일으키고 있는 그들에 호응할 필요는 없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방송뉴스도 조국 뉴스는 소비하지 않는다.
ㅇ 대신 검찰개혁 관련사항은 클릭하고, 눈여겨 본다.
ㅇ 사실, 검찰과 언론의 최순실 조지기 5개월 때에도... 나의 기준으로는 좀 지나치게 편향된 측면이 있다고 느끼는 부분과 순간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정의가 실현되는 측면이 강하고..지난 이명박근혜 시절 나라를 같이 망하게 만든 쓰레기언론이 지난 잘못에서 탈피하려 하는 면피용 과잉이라는 느낌이 있었다.
ㅇ 반면, 지금의 과정은 시민의 촛불권력으로 부터... 이제는 그들이 빼겻다고 생각되는 권력을 되 찾으려는 발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ㅇ 나처럼 평범한 시민이 이런 생각이 들때는... 이미 많은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고.. 봐야한다.... 난 좀 느린편인 나이든 백수거든...
ㅇ 여하튼..지금껏..자한당의 하수인인줄 알았던 검찰과 언론이 사실 ... 그들 나름의 자체 악당이었던것이 ...새롭게 눈뜬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