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특수감금과 특수주거침임으로 고발당한 상태
검찰 조사를 받은 참고인들의 말에 따르면
당시 한국당 의원들은 원내지도부에게 전화로 지시를 받았습니다.
통화 장소는 주로 의원실 내부 화장실이었다고 합니다.
한 명씩 번갈아 화장실에 들어가 통화했고 나경원 원내대표가
"경찰이 문을 뜯고 들어와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일 때까지 있어야 한다"고 한 한국당 의원들이 말했습니다.
그 뒤로 "원내대표가 현장 상황을 모른다,
채 의원을 내보내자"는 쪽과 "지시대로 끌려나가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쪽이 격론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후 채 의원이 창문을 깨려고 하자 "이러다 큰일 난다"며 문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들 다치기 싫으니까 위에서 시켰어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