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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국사태는 3년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벌어질 일을 미리 겪는 것.
게시물ID : sisa_114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샩
추천 : 41
조회수 : 22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10/09 22:37:04

 검찰이 악의적인 관점으로 모든 걸 들춰서 유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누명을 씌우고
가족을 괴롭히기로 마음 먹고 
자신들과 유착된 기자들을 동원해 거짓 기사를 계속 유포시키며 공격하기 시작한 게

과거 노무현 대통령에게 벌어진 일이었고
현재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벌어지고 있으며
미래 문재인 대통령에게 벌어질 일이었다고 봅니다.

 검찰, 언론과 야당 사이의 유착관계가 과거 노무현 대통령때와 그대로라는게
조국 사태에서 드러났고
이런 정치지형 하에선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필연적으로 벌어질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바보가 아니라면 예측할 수 있죠.

 이러한 검찰의 악의적 사냥은 아무리 당사자가 깨끗하다고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익성이 뻔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정경심 교수를 실소유주로 몰아가고,
표창장을 직접 정상적으로 발급할 충분한 권한과 능력이 있는 상황인데도
이걸 위조를 했다고 몰아갈 정도의 후안무치함이라면

없는 것도 있다고 말할 수 있고 
악의적 기소를 통해 누구든 괴롭힐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이 검찰에 있다는 것이거든요.

 근데 지금처럼 권한이 막강한 대통령 재임 중에도 대통령에게 항명을 거리낌없이 하는 검찰이
검찰 언론 야당 국회의원의 이너서클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퇴임 후의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0%로 수렴되고 있다고 봅니다.

 즉 미래에 문재인 대통령이 겪을 일을 조국이 대신해 미리 몇년 앞서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조국이 아니었으면 조국 대신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이렇게 당했을 겁니다.

꼬투리 잡고 그걸 악의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대대적으로 수사하는 시늉을 하고,
사실과 다른 피의점을 이너서클에 있는 기자들에게 흘려
유죄인양 사실과 다른 가짜보도를 하고 
이를 다른 언론사에서 그대로 받아쓰며 수만건의 보도를 몇달간 쏟아붇는 것.

 그 패턴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 반복되지 않을 거라고 본다면 정말 순진한 사람이겠죠.
지금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에
잘못된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느냐 안 반복되느냐가 걸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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