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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J 보고...뇌피셜
게시물ID : sisa_1143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6
조회수 : 2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13 23:06:45
ㅇ 본질적인 부분은 다른분들이...해주시고...

ㅇ 저는 김덕훈 기자 얘기중 이명박근혜시절 광우병 촛불시위등을 외부세력  개입, 주변시민피해등 본질을 벗어난 보도등 ..일종의 왜곡 보도를 한것을 비판하며.... 그때는 탄압 받는  시기라고 표현하던데... 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ㅇ 제 기억으로는 KBS 직원들이 이명박근혜 시절 탄압받은게 아니라 .. 영합한거 아닌가요? 물론 산발적 저항도 있었지만, MBC와 같은 대규모 해직과 파업을  통한  저항이 있었나요? 그냥 정권에 입맛어 맞춰 조작, 왜곡보도로 밥벌이 한 시간 아니었나요? 촌지가 난무하고  그시절이 기자들이 가장 그리워 하는  시절이라는 노래가 나왔던 기레기 탄생의 시절 아니었나요? 그래서 촛불 시위때 시민들이 욕하자... 슬금슬금 피했던거고... 그 이명박시절의 기자들이 지금 새로이 간부되어 기계적 중립입네 하며...  행정권력 조지면서...자체 언론권력 강화하며..  검찰권력과 유착하여 갑질권력 부리는 시기 아닌가요?

ㅇ 금번 검언유착 방송조작 사건을..관행이라는 혹은 시스템 환경으로 변명하는 KBS의 입장도 결국 그러한 이명박근혜 시절 나온 기자들, 혹은 겉으로는 저항하는 척 했지만 그 선배들이 맛본 권력의 단맛을 새롭게 맛보고자 하는 권력욕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선배들은 행정권력과 유착했지만..우린 스스로의  통제받지  않는 권력을 갖겠다. 검찰이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우리 언론도 가져보자. 검찰과 상부 상조하면   .. 행정권력도 이기고..국민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발상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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