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네요 ....
아마도 결심을 한 계기가 이대로 버티다가 정경심 교수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큰 문제라도 생길 지경이 되어서가 아닌가 싶네요
조국 장관 본인이 못버티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은데요
건강이 좋지못한 정경심 교수가 자택 압수수색 당하면서 쓰러지고,
또 그런 사람을 계속해서 의미없는 소환조사를 되풀이하는 검찰을 보면서
(저는 정말 조사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괴롭히는 게 목적이었다 라고 봅니다)
조국 장관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검찰, 자한당 ,언론들 그리고 거기에 휘둘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를 쉽게 비난하는 사람들 ....너무나 잔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