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945년 광복을 맞은 이 후
상식과 비 상식의 대결이 이루어졌고 늘 비상식이 상식을 이겨오는 부끄러운 역사를 가져야 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이어오면서 상식이 비 상식을 이길 수 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지난 촛불 혁명으로는 우리도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시대가 왔고
민주주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한줌 정도의 비상식의 세력은 자신의 알량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민족을 배신하고 민주주의를 배신하고 상식을 배신하였다.
조국 장관의 개인적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고심도 이해한다.
하지만 이해는 하지만 동감은 못하겠다.
슬픈 목소리로.....
나는 말한다.....
나는 조국 장관의 사퇴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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