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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4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문군
추천 : 12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4 14:26:22
장관 임명 전부터 지금까지 2개월의 시간

아내, 자녀, 동생, 아버지, 어머니, 심지어 동생의 전 와이프까지

말도 안되는 음해로 온가족이 무너지는 고통을 받으며 지내온 시간,

감히 가늠을 못하겠습니다. 아니, 수 많은 의혹중 하나만이라도 나라고 상상하면 머리가 핑핑 돕니다.

시기가 어떻고, 어떤 상황이시고, 추후에 무슨 계획이 있으시던지

마음을 추스리시고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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