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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3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戰]후애
추천 : 6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4 19:40:38
저같은 소인배가 무슨 큰 숲을 보겟습니까만은...
우리 이니는 저보다, 더 아프겟지요.
그래도, 많이 아프네요.
11년전 처럼 너무 분하고, 아프네요.
아프네요... 너무 아파서, 앜~ 소리가 안납니다.
그래도 지켜야할분들이 있다는걸 위안으로 살아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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