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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법무부장관 한달 사용기 및 나의 생각정리.
게시물ID : sisa_1143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도살인
추천 : 51
조회수 : 24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0/14 23:21:38
오늘 조국 장관 사퇴로 인해 충격을 좀 받긴 햇지만, 나름 내 위치에서 생각을 정리하려합니다

1. 조국장관의 불쏘시개 역할을 다 햇다는데 말씀에 동의하고 이제 가족을 지켜야 하다는데 동의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치계에 나온다면 무한 신뢰 할 사람이 생겨서 기쁘고, 설사 그렇지 아니하여도 유시민 이사장같은 전투력 충만한 지식인이 하나 더 생겼으니 유이사장님 외롭진 않겠네요. 총수를 진행자로 세 분의 콜라보에 큰 기대를 겁니다. 

2. 조국 장관의 몸빵에 최대의 화력을 집중한 저들은 문통의 차기 법무부 장관 임명에 감히 어느 누구도 절대 딴지 걸수 없을 겁니다. 이게 정말 큰일을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진짜 미친 사람을 법무장관에 임명해도 모라할 명분이 없을 정도로 조국 장관은 만신창이가 되며 몸빵 하였습니다.

3. 그 동력은실행에 옴길 차기 미친 법무장관 임명을 통해 검찰개혁은 확실히 될것 같다는 믿음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혹여나 조국 장관같은 일을 또 벌린다면 그땐 정말 큰일 나는 겁니다. 이제 국민이 알아버렸으니까요. 

4.  조국 장관의 불쏘기개 역할은 개인적으로는 다른 시각으로 생각합니다. 박근혜 촛불 이후로 국민은 각성은 하였으나 스스로 혁명을 주도하진 못하였고 온갖 저들의 폐악질에도 누가 또 집회 안여나? 그럼 참여할텐데 하는 수동적 태도였습니다. 검레기 사태로 국민행동이 능동적으로 바뀌는데 그 불쏘시게 역할을 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4. 패트수사, 검찰개혁법안, 사법특위, 정개특위등 국회에서 해야할일 들은 큰 기대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로선 실망만 클것이 뻔하니 국민이 원하는 방향의 개혁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단, 내년 총선에서 다 바꾸는 걸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5. 항간에는 선거를 앞두고 지지률 하락에 의한 사퇴 종용등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내부총질이니 뭐니 말도 많습니다.
종용을 한놈이나 종용을 했다고 그들을 모라하는 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둘다 결국 내부 총질입니다.  경선과 선거에서 반드시 내가 할일을 할것입니다.

진정한 지지자면 대통령이 결정한만큼 받아들이고 결정한대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문재인 보유국이며, 그는 잘못 되지 않습니다
좀 짜증나긴 일도 있고 속상한 일도 있겠지만 문통과 조장관이 겪은 고초에 우리의 마음 고생은 티끌도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믿고 지지하며 우리 위치에서 할일을 합시다.
이제 자정을 기해 최단기간 근무한 최고의 법무부장관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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