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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장관님 감사하며, 정치권 정신차리자.
게시물ID : sisa_1143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6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0/15 15:41:34
이번 조국 검찰 사태를 보고 간담이 서늘하다. 

더불어 민주당 정신 차려야 한다. 

자한당과 보수들은 사활을 걸었다고 했다. 검찰도 사활을 걸었다고 했다. 언론도 마찬가지.

그들은 그렇게 속전 속결로 검찰,언론,정치(자한당),교회까지 총력전을 펼쳐서 결국 전쟁에서 승리를 했다. 

이제 그들이 그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 

조국 같은 사람 조차 가족 친척 친구 지인 할거 없이 아작을 내버렸다. 

자한당은 좋아할 일만은 아니지만 어차피 일단 살고 보자는 벼랑끝 전술이었을것이고 그것이 통한 상태다. 

속전 속결로 계속 밀고 나갈 것이다. 그들의 목표는 조국이 아닐것이다. 왜 그들이 하나가 되었겟는가. 

바로 검찰,언론,정치,교회 모두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뭉친것이다. 이제 탄력을 더 받았을것이다.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 양심,잔인함에 대한 비판 같은건 필요없다. 

오직 승리만이 앞날을 보장하는것이다. 앞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그들이 하게될 일이 불을 보듯 뻔하다. 

다시 말하지만 조국같은 사람조차 저리 만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론과 검찰에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종교자들에게까지 조롱을 당했다. 

난 그렇게 보였다. 그들이 또다시 자신들의 기득권을 건드리려 하면 뭉쳐서 조국처럼 죽일것이다. 

이인영대표가 반드시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했다. 이제 그들의 목표가 되었다. 

"검,언,정,교.: 어? 우리 뭉치니까 되네?!!!! 다음 개기는 새끼 누구냐? 이인영이라고? 조져!!"

또다시 검찰이 움직일 것이고 언론이 온갖 의혹을 만들어 낼것이고 개독에서 조롱과 무시를 할것이라 본다. 

이인영은 그럴 값어치가 없을것이라고? 아니. 지금은 총선을 앞둔 전쟁터다. 

내가 자한당이라고 생각을 해보자. 조국이 물러났으니까 그걸로 됐다? 웃기는 소리!이 기회를 더더욱! 기회로 만들어 

숨도 못쉬게 총선 대승리 까지 해야한다고 난 생각할 것이다. 그들이 말했다. "기간이 참 많이 남았어요 헤헤헤.."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나. 그 긴 시간동안 "어? 이게 되네?" 했던 정언검교 그들이 하나하나 살생부에 넣고 조질것이다. 

그래야 총선에서 승리할거거든. 정도? 염치? 인간으로서 양심? 그들에게 그딴게 필요할거 같은가. 없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에 맹박과 그네 그리고 그외의 모든 적폐들이 똘똘 뭉쳤다고 난 강하게 믿는다. 

그들이 살아 남으려면 무조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정권 교체를 해야만한다. 못하면 말그대로 자기들이 소멸될것이기 때문에 

모든것을 걸었을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명령했을것이다. "니들 우리 몇년 안에 못 꺼내면 니들 디진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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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의당에게 말하고 싶다. 

故노회찬 의원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나. 지금 조국이 저렇게 된것을 보고도 중립이니 뭐니 그딴 개소리를 할것인가. 
싸워야 하는데 싸우지 않고 멀찌감치서 지켜보려고 하지마라. 속 다보인다. 
아군 그것도 너무나 유능한 인재를 잃고나서 후회 하지마라. 그따위로 아둔하게 관망만 하고 있다가 너희는 더 개털리듯 털려서 소멸 될수도있다. 

우리는 모든것을 보고 듣고 느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는것을. 

아직도 모르겠는가. 조국이 당했다고!!! 이따위 검찰과 언론에 말이다!! 그누가 당하겠냐구!! 

그들이 미친듯이 달려 드는데 선비처럼 있겠다고? 몽둥이라도 들던가 돌맹이라도 들어라!! 다음은 너희들이 물릴차례니까 말이다. 

모두들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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