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댓글알바 안 잡고 뭐하시나요?
기사를 검색해봤더니 사이버 수사대가 댓글알바를 잡았다는 기사가 하나도 없어요.
사건 배당만 받고 놉니까?
예를 들어, 삽자루 강사가 제보자를 통해 증거물 다 얻어서 소송 들어갔는데
현상금 걸어서 제보자한테 증거 받고 민사 재판 들어갔는데도 형사 재판을 질질 끌어서 다 졌죠.
필리핀에서 댓글알바 회사 차려서 댓글알바 돌렸다가 들통난 1타 강사도 아무 일 없이 수업하고 있어요.
사이버 수사대, 네이버랑 유튜브가 힘들면 우선 스누라이프랑 고파스 서버부터 터세요.
알바들이 드글드글댈 겁니다.
서울대생 커뮤니티에서 조국 복귀 반대가 95%라구요?
아마 지금쯤 정상적인 애들은 전부 신고 받고 차단되었겠죠. 작년 오유처럼.
스누라이프는 3달 전에도 이영훈을 81%가 존경한다고 하던 미친 커뮤니티였어요.
기자들이 그런 사이트를 여론이라고 갖다 쓰는 게 몰상식한 겁니다.
지난 10년간 사이버 수사대가 댓글 알바를 방치하면서 일베스러운 문화가 인터넷 세상에 엄청 퍼졌어요.
하긴 이명박근혜 때에는 지들이 댓글 달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