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패배주의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군요.
게시물ID : sisa_1144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ce
추천 : 8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0/18 04:26:01
뼈속깊이 안티개누리당이라고 자부합니다.
사실 민주당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개누리당만 멸망시킬수 있다면 
민주당발바닥이라도 햝을수 있기는 합니다.
근데 커뮤니티들을 좀 돌아다니면서 힐링좀 받을려고 해봤지만 진짜 공허하고 
진짜 분위기파악 못하는 허장성세스러운 글들만 있어서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는군요.
그리고 어제의 국감은 진짜 경악스러웠습니다.
윤석열의 미소를 보고 수세에 몰린 깡패가 이제 닥칠 민주당의 반격에 두려워서 두려움을 
감추려고 짓는 비굴한 썩소다,라는 뉘앙스의 글들도 모사이트에 있던데(c 와 d)
정신이 좀 아득해지더군요.
제 생각에는, 내가 조국을 찍어내고 민주당을 개패듯이 팼다,정도의 승리의 미소이기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레임은 완벽히 짜놨고 이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는'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제2의 동양대총장과 언론의 지원사격만 있으면 그 어떤짓도 할수있습니다.
제 생각에 윤석열의 썩소는 '이제 너희들은 끝났어 이 패배자색히들아'라는 미소로 보이더군요.
프레임은 짜놨고 이제는 공장도 돌릴수 있다는 이야기죠.
조국건은 거의 사소한 실밥몇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수준이지만 민주당은 집권여당입니다.
드러나진 않았지만 뒤지면 드러날 허물이 없을수가 없는 상황이죠.
떡찰과 기레기들의 콤보도 가공한데 거기에 사법부판사도 가세하고 이쯤되면 동양대총장이 필요없을 지경이지만 
제2의 총장만 가세하면 뭐 민주당이 막을 방법은 없어 보이는군요.
조만간 곧 제2의 타격으로 숨통을 끊을려고 할겁니다.기소독점권과 기타 검찰의 특권을 지키기위해.
패배주의 조장해서 죄송하지만 트럼프까지 '내가 너무 북한과 놀아준것 같다.좋은 시간은 끝났고 북한은 곧 자신의 처지를,블라블라'
하면 지금 희망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겁니까?
끝까지 개누리당과 싸우기는 하겠지만 너무 암울하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