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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제안] 중도 국회의원에게 국민이 로비를 해보자
게시물ID : sisa_1144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십자군
추천 : 6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25 12:30:10
- 정치인은 정치자금이 필요합니다.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은 의정활동과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자금은 합법적으로 모금할 수 있습니다.   

 
- 2018년 민주당은 인당 평균 2억원 정도를 모금했습니다. 중도, 무소속은 평균 약 1억원 정도를 모금했습니다.    

http://www.nec.go.kr/portal/bbs/view/B0000342/39271.do?menuNo=200035

정당별 인당 후원액 평균 (단위 : 원, 2018. 12. 31.기준)  

202,417,182 민주평화당
201,064,767 더불어민주당
178,747,726 정의당 
172,756,446 대한애국당
139,349,587 자유한국당
130,930,100 민중당 
108,508,307 바른미래당
109,747,723 무소속


- 평균의 함정이 있습니다. 일부 인기의원들은 많은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인기의원을 제외하면 중도 의원들은 훨씬 적은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후원금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바른미래당이 적은 후원금을 받는 중도 정당입니다. 

 
- 민주당 내 금태섭, 조응천 등 검사출신 국회의원들은 공수처에 반대합니다. 그래서 현재 공수처 통과는 위태위태합니다. 

민주당 니들은 항상 무겁게 기뻐하고, 자기가 할 일만이라도 해내세요. 


- 공수처 찬성에 표를 던지는 중도의원에게 후원금을 내는 운동을 전개하는 건 어떨까요?


- 그 방법은 이렇습니다. 공수처를 찬성한다고 밝힌 중도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냅니다.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됩니다. )

해당 국회의원이 공수처 찬성에 표를 주면 OK (국회의결은 이름을 밝히고 투표하는 방식)

해당 국회의원이 공수처 반대, 기권하면 해당 후원금을 환불합니다. 

정치 후원금은 환불이 가능합니다. 


- 해당 국회의원 입장에서, 만약 찬성했는데도 환불하면 어쩌나요? : 이건 국민을 믿고 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정도까지 적극적인 국민이 그렇게 치사하게 행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의견, 불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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