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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세월호 참사 때 구조헬기 해경간부가 이용"
게시물ID : sisa_1145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룡산곰돌이
추천 : 11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10/31 20:24:48

1. "세월호 참사 당시, 헬기 제때 투입되지 못해서…"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헬기가 제때 투입되지 않아서 맥박이 있던 구조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데에 4시간 40분이 넘게 걸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희생자를 태워야 할 구조 헬기는 해양 경찰 간부들이 탔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오늘(31일) 발표의 내용이 뭔가요?

[기자]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희생자들을 제대로 구조하고 수색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조위에 따르면 세월호 희생자인 A학생은 참사 당일 오후 5시 24분쯤 발견돼 응급 조치를 받았습니다.

당시 불규칙하지만 맥박도 뛰고 있었고, 사망 판정을 받기 전이었다고 특조위는 말했습니다.

의료진이 해경에게 응급 이송을 지시했는데, A학생은 6시 35분쯤부터 배를 세 번 갈아타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결국 오후 10시 5분에야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구조 직후 헬기로 이송했다면 20여 분이 걸렸을 텐데 4시간 41분이 걸린 것입니다.

당시 헬기 두 대가 A학생이 응급 조치를 받고 있던 배에 내렸지만, 김수현 당시 서해청장과 김석균 해경청장을 태우고 돌아갔습니다.


-중략-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04579




PS. 이건 뭔 개같은 소리인가요?? 
이래도 가혹한 적폐청산하지 않으시나요???
몇몇들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국민타령을하면서 피로를 호소하지만 국민탓을하면서 넘어가길바라지만

아니요. 
적폐청산은 아직 시작도안했습니다. 
또 이렇게 나몰라 넘어간다면 분명히 이런 불합리한 일은 또 생깁니다.
그리고 그 불합리한 일이 당신이 되지않는다는 확신도없습니다.
꼭. 강력한 적폐청산을 요구합니다.
적폐청산은 깨어난 소시민들의 명령입니다.
마지막으로 욕한마디만할게요 개-자식이란 욕이 있습니다. 개-식은 저런 개-세끼들보고 하는말같습니다.
아.... 인간이길 포기하고 싶내요.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0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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