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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기획단
게시물ID : sisa_1145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3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05 14:12:54
음...제 예상인데요...

검찰은 지금 죽느냐 사느냐 상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융 범죄에 얽히거나 봐주기 수사를 한 정황을 스스로 많이 노출함

특히 정경심 수사에서도 작전 세력에 '편승'했다는 표현이 나왔다고 함. 





그럼 작전으로 이미 주목하고 있었던 쪽을 수사 안 한 건 대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쪽을 파야 실체를 알 수 있는데도 수사하지 않음.

바른미래 이태규 의원: “WFM과 포스링크 등 부실기업 인수 투자 방식 등을 살펴볼 때 코링크PE는 정상적인 경영참여형 사모펀드가 아닌 기업사냥꾼의 비정상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이를 수수방관한다면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중앙일보] 조국 가족펀드 운용한 코링크PE “기업사냥꾼식 비정상적 투자행태”




검찰은 유시민의 말에도 조국 내사 자료가 없었다고 펄쩍 뛰는데, 이 정도면 굳이 내사 안 해도 알 수 있었을 정도 일 거라고 생각함. 

검찰 입장에서 공수처가 설치되면 줄줄이 수사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거니 

당연히 공수처를 무슨 수를 쓰더라도 막아야 함. 그런데 이건 입법부에서 처리하는 것이니....


검찰 입장에서는 1차로 12월 3일 패스트트랙 무산 시키거나 

언론과 팀플레이로 총선에 개입해서 민주당 지지율을 끌어내리게 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민주당 총선 기획단에 금태섭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 사람이 위험할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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