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작품가격일 텐데요!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인 아트바젤에 등장한 작품인 만큼 작품에 가격이 매겨져 있고 작품 거래가 실제 오고 갑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미화 120,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4천만 원 넘는 가격이 매겨졌습니다.
누군 저 바나나를 보며 예술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란 소릴 듣기 싫어 온갖 미사어구를 붙이며 멋있는 작품이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 사람들은 그저 허세에 찌든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