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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흥민 경기를 본 몇사람의 마음 읽기....
게시물ID : sisa_1146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3
조회수 : 19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2/08 17:07:34
손웅정
(외출했다 돌아오는 나를 보고 품안으로 달려오는 어릴때 모습과 똑같았다. 흥민이는 언제나 제 형 흥윤이 보다 빨랐다)

포체티노
(토트넘에서 경질된 것보다 손흥민을 무리뉴에게 빼앗긴게 더 마음 아프다. 레알에서 흥민이 델꼬 오면 따블로 준다는데 어쩐다?)

무리뉴
(내가 토트넘에 온 건 이제야 알겠지만 손흥민 때문이다. 손=케인+에릭센이다. 알리를 회복시킬 도우미는 손이다. 모우라, 시소코 또 다른 선수들 골 넣게 해줄 수 있는 선수다. 손 떠나면 내 발도 갈 길 간다)

벤투
(감독따라 손이 잘하고 못한다고 알려지면 안되는데.....)

레비
(손이 잘하니 저렴한 유망주들 영입해 키워 돈 벌 찬스 생겨 좋다. 손과 함께 발맞추다 보면 스타되기 쉽다는 생각이 토트넘의 영입 전략이다. 포체티노한테 쪼금 미안하다)

에릭센
( 나 간 다음에 잘해도 되잖아? ×÷=%★/^)

케인
(잘 하는건 좋은데 나한테 어시스트 하는건 잊지 말아야 해....)

알리
(처음엔 손이 내친구였는데 이제는 내가 손 친구가 되었다)

EPL 선수들 일동
(손이 스프린트 할 때 달리기 쪽 팔리는 것보다, 차라리 페널티킥 하나 주고 말자....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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