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가 관방장관이 벚꽃이라는 글자는 보고싶지도 않다고 발언하자 기자들이 키득거린 장면이 보도됨. 이에 웃음이 나오냐, 역대급 비리 스캔들인데 농담할 거리냐며 비난 받음
그러던 스가가 어디서 벚꽃 글자를 보고 머리가 이상해졌는지 자신의 측근이며 수상보좌관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자가(참고로 66세) 세금으로 후생성 여성간부와 불륜여행을 했다는 의혹보도가 터지자 오전에는 공무를 봤고 오후에는 사적교류를 했을 뿐임으로 문제될 거 없다는 식으로 해명해 다시 난리가 남. 바보냐, 그럼 불륜은 스가가 공인한 거냐는 등등 ㅋ
아베내각 지지한다 40.6%, 지지하지 않는다 35.3%, 골든크로스가 얼마 남지 않았음. 제발 좀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