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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남발로 ‘유재석 역풍’ 맞은 가세연… “못하게 해라” 청원
게시물ID : sisa_1147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룡산곰돌이
추천 : 6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2/21 05:36:32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추측성 폭로 남발로 역풍을 맞고 있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가수 김건모의 유흥업소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또 다른 피해 주장 여성이나 목격자의 인터뷰를 이어왔다. 비판의 목소리는 이 과정에서 커지기 시작했다. 폭로 과정에서 나오는 발언과 해석들이 지나치게 노골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가세연을 향한 비판이 최고조에 달한 건 지난 18일 ‘충격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부터다. 가세연은 해당 연예인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몇 가지 키워드를 제시해 시청자들이 유추하도록 했다. 당시 방송을 진행한 강 변호사와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는 ‘김건모와 친하다’ ‘매우 유명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왔다’ ‘바른 생활 이미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흥업소에서 일한 여성의 음성 녹취를 공개했다.

그러자 다수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국민 MC 유재석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무한도전에 출연했으며, 바른 생활 이미지를 가졌다는 점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유재석을 거론한 것이다. 결국 유재석 측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이에 대중들은 가세연의 확증 없는 ‘아니면 말고 식’ 폭로를 비판하고 나섰다.

-중략-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053357&code=61121111&sid1=soc&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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