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러운건 진중권이 아니라 JTBC다.
게시물ID : sisa_1147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4/4
조회수 : 21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1 23:25:24
처음에 궁금한건 한가지 였다. 진중권이 주제에 벗어나는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 시간이 정도를 벗어나는데도..왜 손석희가 중단시키고 바로잡지 않을까.?

JTBC의 오늘 토론은 크게 앞부분은 기존언론의 문제, 뒷부분은 뉴미디어의 대안적 가치와 문제점, 결론은 이 모두가 가지는 문제에 대한 대안 방안 ..이런 기획이었다.

그중 앞부분 ..즉 기존 언론에 대한 비판부분에서 진중권의 유시민에 대한 뜬금없는 인신공격등으로 많은 시간 할애됨으로 기존 뉴스 미디어인 JTBC등에 대한 비판의 시간이 비껴갔다.

아..결탁한거구나....

어차피 진중권에 대한 비판은 ... 진중권 본인은 제외하고 모든 국민이  느꼈기에 건너띄고...

상업방송 JTBC가 이 시대의 공정1 위의 타이틀을 가지고, 그 간판 손석희와 함께한 마지막 방송에서 마저..  스스로의 비판에는 꼼수로... 허접떼기 진중권을 꼬드겨서 물불 못가리고, 전원책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TV조선이 아닌 진보내 꼴사나운 개판 싸움을 연출하게 하고.... 근엄한 국민대 교수가 권위를 실어 돋보이게 하는 ... 사실 이전 MBN이 늘상 간판 프로그램인 뉴스와이드에서 써먹는 방법 즉, 진보, 보수 패널 개판 싸움 후  .. 중도패널에 조정권위 실어주는 방법보다... 한층 교묘한 .... 진보간판을 맛간 진보패널의 더러움으로 쳐바르는 수법을 사용한것이다.

JTBC의 개같은 본면. 손석희에 대한 아쉬움. 잘 참은 유시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진중권에 대한 뇌피셜로...  자꾸 진중권이 본인만의 주관을 사실, 사실 그러길래...정준희가 그 사실에 대한 판단 기준이 뭐냐니까...진중권이 바로 본인이라고  말하는걸 보고...

예전 MBN뉴스와이드에서 촛불 집회에 진보보다  보수국민이 더 많이 나왔다며 황태순이 주장하자.. 그 근거가 뭐냐고 진행자가 물었고..  이에 황태순이 자신만만하게 자기가 나가보고..그 현장에서 그걸 본 바로 자신의 눈이라고 한..  유명한 썰이 생각났다.

황태순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진 ...오늘의 진중권.

개인적으로... 나는..진중권의 피해의식이..김지하와 비슷하다고 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