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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의 발언의 개인적인 견해.TXT
게시물ID : sisa_1147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요미요정
추천 : 17
조회수 : 21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4 04:16:27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이 뜻이 저는..
총장의 비위가 들어나니 그만 쉴드친다는 의미에서 
진보진영의 사람들에게 말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후 행보가 너무 이해가 안가서 왜그럴까? 하는 와중에..
토론에서의 발언들을 보고 추측해보면..

자꾸 사직서를 제출한게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게..
우선 상황을 가정해 보면.. 교수직을 하기에 갖춰야 할 부분이 부족하지만서도 그런 자신을 알아봐주고 기용해준 고마운 분이
불미스러운 일로 물러나게 됐고.. 본인도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자신의 버팀목이 사라지니.. 
눈치가 보여 사직서를 제출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 SNS상 발언은.. 일반 대중이 아닌 그 주변인들한테 한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또, 원한의 화살이 총수와 유시민 작가에게 이어진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거짓 학위의 운을 떼고,
유시민 작가 역시 뉴스공장, 알릴레오에서 참전 등 복합적인 일의 나비효과가
총장직 사퇴로 이어지게 됐죠..

토론에서 말한 뉴미디어의 거창한 문제들은 겉치레에 불과하고..
그 이면에는 철저하게 개인의 이해로 복수심에 불타는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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