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월트 하버드 케네디 행정대학원 교수
(겁쟁이) 매파들에게 이란 문제에 관해 물어야만 하는 중요한 질문들: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들은 입대할 것인가? 그러기엔 너무 늙었다면 자신의 자녀들에게 입대하라고 권할 것인가? 전쟁비용 때문에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면 응할 것인가? 전쟁엔 ‘현실적인’ 결과가 따라온다는 걸 인정할 것인가?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그들은 무시되어야 한다.
얼마전 문통에게 감사해야한다던 교수죠.
똑같은 질문을 대북강경론자들에게도 던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쟁이나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상태가 비디오게임 속 이야기인 것마냥 자신들과는 상관 없다는 식의 족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