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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리고 일본군장교, 남로당 당원, 반공을 국시로... 박정희
게시물ID : sisa_1148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뻐터늑대
추천 : 3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16 10:58:52
초등학교 선생님이 였다가 긴칼을 차고 돌아오겠다며 일본군 장교를 희망 하지만 괴뢰국인
만주국 만주신경군관학교에 입학. 혈서와 편지를 동봉하여 제출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적성에 맞았는지 240명 중
수석으로 졸업. 일본육군사관학교에 편입. 만주군 육군 소위 임관. 하지만 형의 영향인가?
형의 죽음 이 후 남로당 가입. 숙군작업 때 남로당 동지들을 모두 밀고 후 본인은 예편.. 그리고
반공체제를 국건히 하고 반공을 국시로 하였던. 참 파란만장 하였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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