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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강욱 직접기소
게시물ID : sisa_1148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개미
추천 : 16
조회수 : 33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1/23 11:55:45



알릴레오 유시민 작가의 윤석열 분석에서는

검찰총장 임명 초기 윤석열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 대통령에게 충성을 다하겟다

주변에 공공연히 말하고 다녓고

조국 수사는 대통령에 대한 충심의 표현이고

검찰수사로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이후에도 

윤석열이 대통령 신뢰를 받지못하자 

변심하여 정권을 죽이는 방향으로 돌아섯다 분석됫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윤석열의 총장임명후 행보는 

철저히 검찰개혁 저지 및 정권의 실패에 맞춰져 잇엇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반의 과정에서 윤석열의 대통령 충심 운운은

정권을 실패로 몰고가기 위한 블러핑이엿고

실상은 검찰개혁을 저지시켜 검찰의 무소불위 권한을 유지하고

동시에 검찰 각 구성원의 개인 비리문제도 덮고가기위한것이라 생각한다

공수처 출범전 검사의 부패를 처벌할 아무런 도구가 없엇으며

검사의 부패비리 처벌은 공수처 출범후 최우선 과제가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 검찰총장 개인 역시도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다

윤석열의 검찰 운영은 

결국 검사 본인들의 권력을 유지하고 

처벌받지 않기위해 집중되엇다고 생각한다

충심에서 변심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것이다

댓글수사를 통해 대통령과 국민의 신뢰를 얻고 

윤석열 총장 임명후 검찰 구성원 휘하 간부는

모두 윤석열의 사람으로 채워졋다

그리고 윤석열 검찰 출범후 몆달간 집중된

언론플레이와 검찰수사는 모두

검찰개혁 저지와 정권실패로 운영되엇다

이것이 단순히 

윤석열의 충심에서 변심으로 생겨난 헤프닝이라 생각지 않는다

그만큼 검찰을 절박하게 만든것은 무엇이엿을까?

윤석열에게 충심이 잇엇다면 

왜 조국수사에서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앗는데 

수사를 중단시키지 않앗는가?

왜 아직도 청와대를 물고늘어지는가?

검찰총장이 직접 기소까지 해가면서 말이다

이는 검찰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윤석열 개인도

검사부패비리 처벌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이 입을 닫아도 누군가는 그런사실을 알고잇을것이고

윤석열이 불필요한 존재가 되엇을때

버림말 취급을 받는것이 두려운것이 아닐까?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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