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연구관은 오는 2월 3일자로 대전고검 검사로 발령 났다.
지난 8월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에 입성한 양 연구관은 5개월여 만에 고등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앞서 양 연구관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소재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검찰 간부의 상갓집에서 심 부장에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왜 무혐의냐"고 항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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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인간이 무슨 부패를 잡겠다고 저곳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계속 검사 생활 하나본데 그냥 사법부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옷벗겼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저런 인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편협하게 기소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