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른게 더 있는지.. 지금까지 보면 그닥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이전에 검찰이 법무부 위에 있을 수 있던 것은 법무부를
검찰이 장악했기에 그랬던거지...  

지금은 법무부가 제대로 작동하기에 괜히 싸움 걸어서
좋을게 없는데... 지금까지 결과만 봐도 
제일 피해입은 집단은 야당 언론 검찰 중에 검찰임..

지난 일을 돌아보면 검찰이 하는 일에 변수가 
너무 많이 작용하고 실질적인 뭔가를 제시한 적이 없음
뭐가 그들에게 그런 확신을 주는건지 몰라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해도 허점 투성이임..

어느 것 하나 검찰에 도움되는 일이 없음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무모함 그 자체임..
휘발유 등에 매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이 행태는 둘중 하나임
철저하게 의도된 행동이거나...
아님 엄청난 무능의 극치이거나...

전자면 역대급 반전 드라마고.. 
후자면 다른 의미로 소름 돋음...

그 원인으로 하나 예상 해보는게 언론이라 생각되는데
얘네는 자기들 일에 책임 안져주는데
왜 자꾸 언론에 휘둘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