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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별 전염 병 대처결과 (메르스, 사스, 돼지열병, 우한 폐렴)
게시물ID : sisa_1148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haeo
추천 : 17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28 03:20:06
메르스.JPG

2003년 노무현정권 전세계 사스환자는 8439명의 환자중 812명이 사망했고

한국은 3명 감염되었고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전세계에서 한국의 방역체제를 배워야 한다고 했고 중국과 일본에서 김치때문에 사스에 걸리지 않는 루머가 퍼질정도로 완벽하게 방어했습니다.


위의 표가 2015년 박근혜정권 당시 메르스 발병자와 사망자수입니다.

사망자수가 전체 528명 중에 39명으로 전세계에서 2위로 많았습니다.

발병자수가 전체 1367명 중에 186명으로 마찬가지로 2위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살려야 한다라는 종이쪼가리 붙이고 병을 막으려 하셨죠. 

사막에 사는 낙타를 통해 전파되는 메르스가 동아시아의 한국에 널리 퍼졌고 낙타를 키우는 아랍에미르트에서 한국을 여행자제국으로 지정했었습니다.


문재인정권은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순조롭게 잘 차단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때문에 수억마리의 돼지가 도살되고 가격이 47%까지 폭등해서 정부가 국가적 재난이라고 하였습니다. 북한도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2019년 9월에 발병한 후 멧돼지로 전파되는 경로를 막고 대규모 살처분을 통해 10월9일 이후 사육중인 돼지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이전 정권과 달리 방역체계를 잘 정비해 두었습니다. 

더 지켜 보아야 겠지만 우한폐렴도 현 정권이 잘 방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들 손 잘 닦고 마스크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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