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공 동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0.2.6.BBC 원문 4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이스탄불의 한 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 한 대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벗어나 3동강이 나버리면서 3명이 죽고 17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페가수스 항공사 여객기에는 사비아 곡센 공항에 충돌하며 착륙할 때 서부 지역인 이즈미르 주에서 탄 승객 177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 보잉 737 기종인 이 여객기는 꼬리 뒤쪽에서 불어오는 강풍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착륙하려고 애를 쓰는 중이었다. 사고가 난 뒤 공항은 봉쇄됐고 비행편들은 항로를 바꿨다. 탑승객 대다수는 터키인이었지만, 현지 언론들은 항공사의 기록 내용을 인용하여 12개 나라 출신의 외국인도 22명이 있었다고 했다. 어린이 몇 명도 탑승하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