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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재판 관전기들을 보니까
게시물ID : sisa_1149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3
조회수 : 24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2/08 10:04:27
검찰이 기소단계 전부터 코링크 pe의 실소유주가 누구며, 5억이 투자금인지 대여금인지 이미 알고 있었던 정황들이 현재 재판 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데

검찰이 알면서도 자신들이 이미 파악했다는 걸 숨기고 기소 한 거 같거든요.

한국 검찰은 미국이랑 달리 검찰이 피고에 유리한 증거도 제시해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대륙법체계라서 이게 변호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던 이유였었는데...)

지금 재판 논점이랑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만 언론에 떠들게 하고 있음. 

강남건물주니 , vip 보고 안 했다느니.

검찰은 알고 있으면서도 기소한게 쪽팔려서 재판 내용과 관련있는 것이 언론에 나오지 못하도록, 언론을 통해 딴전 피우는 듯함.

그런데 언론도 마찬가지로 검찰이 알고 있었다는 근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입 다물고 있음.

어느 언론도 이 문제를 고발하지 않는군요.

총체적으로 썩어버렸음. 

이제 다음 재판에서는 코링크 pe실소유주가 누구인지 wfm이 누구 것인지에 대해서 다룰 거 같습니다.

재판부가 익성 이봉직회장과 신성석유 우국환회장 그리고 다담대부인가 하는 업체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검찰에 요구함. 



다스 뵈이다에 나온 익성 부회장의 검찰 진술 캡처화면입니다.

익성 투자.png
익성 부사장진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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