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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뉴스타파의 보도
게시물ID : sisa_1149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원아빠
추천 : 13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17 12:11:14
윤석열총장의 가족얘기 엄밀히는 처가쪽 얘기는 정말 드라마나 영화라고 해도 너도 자의적이고 억지라 할만큼 활당하다. 

요약해 보면 장모는 재력을 가진 남자와 내연관계를 맺고 사업파트너를 가장하며 사기행각을 벌여 왔고(서울의 소리 방송) 그 딸은 권력자(주로 일선 검사)를 미인계로 유혹해 결혼 등을 미끼로 그 권력관계를 사업의 이권, 법적 보호 등에 활용해 왔다는 얘기다.

더 간단히 요약하면 그 엄마가 재력가와 내역관계를 이용 사기를 치면 그 딸은 권력자의 비호를 등에 없고 사법처리를 무마해 왔었다는 너무도 충격적이고 믿기지 않는 소설같은 이야기인 것이다. 

지금도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영화나 소설에서나 있을 법한 저런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 그것도 전도양양한 검찰총장의 가족에게 있어 왔었다니 그리고 수십년간 아무런 법적 단죄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니,,,정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틈만 나면 부폐역량 강화, 서민 대상 금융범죄 엄단을 외쳐왔던 윤석열총장은 과연 어떤 인물인가,,,정말 알면서도 지금껏 감춰왔단 말인가?,,,하,,,정말 기가막힌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파도 파도 없는 범죄를 수백 곳 압수수색, 가족 신상털이 수사, 별건수사 등 온갖 꼼수를 동원해 철저히 파멸시키더니 정작 본인의 엄청난 비리와 사기사건은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 뭉개고 왔다니,,,그저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윤총장은 이제라도 모든 걸 내려놓고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제식구 범죄에 대한 추호의 망설임없는 철저한 수사와 결과에 따른 단죄를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마저 외면한다면 국민은 더이상 윤총장 본인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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