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구체적 동선, 온라인서 대중과 즉각 공유"
서울 도심에서 한 시민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국내 감염자 확진자 동선을 살펴보고 있다. 2020.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를 대중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국 정부의 대응방식을 놓고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국 보건복지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위치를 면밀히 추적한 뒤 이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