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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리교수 고발건과 언론의 프레임.
게시물ID : sisa_1149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이아빠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2/18 08:41:13
단순히 
민주당 빼고 투표하자는 말만 놓고 봤을 땐
저도 좀 그랬는데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93378

인터뷰 기사를 보니
민주당의 대응이 좀 과했던 거 같긴 합니다
좀더 유연하게 대처하거나 넘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 분의 경력이나 이런게 참 특이합니다
한나라당으로 출마도 했고. ㅎㅎ

인터뷰 중에 이런말이 있던데요
 ▶ 임미리/교수: 사실 자유한국당한테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정당은 그냥 소멸돼야죠. 그러니까 어떤 비판을 해도 수용할 정당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말을 할 필요도 없는 대상한테 얘기를 할 수는 없고 할 필요는 없고 그래서 민주당. 그나마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했을 때 어느 정도라도 수용을 할 것 같아서.“

민주당내에도 정리해야할 인물들 여럿 있지 않습니까?
혼좀 내주고 싶은...
그사람들 대상으로 경고하고 싶었다는 얘기를
말 그대로 믿고 싶네요.   
 

 총선을 앞두고 또 언론과 프레임 전쟁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이번 정부의 잘못한 점을 집중 부각할거고
잘한것도 잘못했다고 할 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네이버 댓글은 볼때마다 일베댓글로 도배되어있고
비판은 없고 욕설과 비난 밖에 없네요
보통 이런 부류는 대안없이 까기만 하니까 뭐

가려서 보고싶어도
보이는게 믿는 거라고
언론과의 프레임전쟁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참 답답하네요
 
좋은 방법은 주위 사람들에게 사실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건데 
사실 제 주위엔 다른 생각인 사람이 별로 없고 
ㅎㅎㅎ

어렵네요
총선에서 잘 심판해야하는데
박멸수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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