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내의 분위기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나 다음의 뉴스를 보는데...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데 하는
기사들로 도베가 되어 있고 지나서 가짜뉴스인 것이 판명이 나도 나몰라라
하는 행태를 보고 예전부터 자주 알았던 오유에 시사게시판이 있어서
들어오게 되었구요.
같은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의견이나 첨부한 뉴스를 보면서 나름 시사문제를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몇 몇분들이 보수매체의 민주당 비방기사를 마치 여론인양
게시하고 그로 인해서 회원님들 사이에 서로 비방이 오가고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 몇 몇 분들도 민주당지지자라고 자칭하고 계신데...굳이 이렇게
게시판에 분란을 일으킬 필요가 있을까요?
실체도 없는 대깨문이나 조선족 이런 논쟁은 무의미 하지 않을 까요?
기레기들이 싸질러놓은 똥속에서 제대로 된 기사를 찾기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게시판에 들어와서 제대로된 기사나 팩트 혹은 이해가
안가는 기사에 대한 설명을 찾으려하는 저같은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그런 기레기나 진석사의 분비물은 그런걸 좋아라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도 민주당의 지지자라면 오랜 민주화운동의 희생으로 여기까지 이뤄 온
우리의 민주주의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망치려고 하는 매국노들의 주장을
마치 국민의 뜻인 양 떠드는 행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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