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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토크쇼J 손석춘 교수 2회 만에 자진하차
게시물ID : sisa_1149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3
조회수 : 1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19 22:37:23
KBS 저널리즘토크쇼J(이하 저리톡) 시즌2에 새롭게 합류했던 손석춘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시즌2가 시작하고 방송 2회 만이다.

저리톡 제작진에 따르면 손 교수는 최근 강의와 집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제작진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저리톡 시즌1에서 정준희 교수는 보수언론을 향해 강력한 언론 비평을 해왔다. 정 교수에 대해 그를 지지하는 여론도 있었지만 그의 비평이 편향됐다는 비판도 있었다. 저리톡이 시즌2를 시작하면서 가장 관심을 모은 건 누가 정준희 교수 자리로 올 것인가였다.

저리톡이 시즌2을 시작하면서 정 교수 후임 패널로 손석춘 교수를 소개하자 그의 비평에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저리톡 제작진은 손석춘 교수를 “기자 출신 언론학자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손 교수는 언론계 현실과 원칙 사이에 균형있는 비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시즌1에서 보인 비평이 ‘사이다’ 같았지만 “언론계에 상처를 남겼다는 지적도 있었다”라고 평가한 것도 새로운 패널인 손석춘 교수가 균형 잡힌 시각에서 날카로운 비평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일부 시청자들 평가는 좋지 않았다. 제작진은 저리톡 유튜브 라이브 첫 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 원종건 미투 사건을 다뤘는데 언론 비평 영역을 벗어났다는 비판이 나왔다. 손석춘 교수에도 원론적 학자의 비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도 있었다. 다른 한편 시즌1에서 정파적 뉘앙스의 비평이 강했던만큼 손석춘 교수 비평이 빛을 보지 못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노무현에게 독재와 실패한 대통령이라며 가열차게 비난한 한겨레 언론인
저번 라이브j에서 노무현뿐이 아닌 야당도 비난을 했으며
그들이 일하는곳에 찾아와 꽤 고생을 했다란 유치찬란한 변명을 해서
더 열받게 만든 인물

후임자 없다 .....한국에?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363#Red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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