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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총선 아닙니까?
게시물ID : sisa_1149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썸머나이트
추천 : 2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2/20 19:34:51
코로나19가 창궐하기를 바랐던 자들은 대구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쪼금은 아쉽겠지만 어쨌든 신나서 떠들어댈겁니다. 

종말이라도 온듯이 말입니다.

단지 필요한것은 공포와 혼란이니까요.

저것들이 중국인 입국금지를 외쳐대는 이유는 친중정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그런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혹시 시진핑이 총선 전에 방한했을때를 대비한 작전이기도 하겠지요. 

중국과 정치경제적 관계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시기에 맞춰서 대응방안을 내 놓를 수밖에 없을것이구요.

어찌됐던 코로나19는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될겁니다. 
피해의 정도가 얼마일지 예상할 수 없긴 하지만 시간의 문제일뿐...

코로나19 사태가 총선때까지 계속되길 바라겠지만 저들이 원하는 그림대로 가지 않을 공산도 큽니다. 

3월쯤 따뜻해지면서 정부가 사태를 잘 수습해서 정리된다면 저들이 원하는 그림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생각도 못하고 저주만 퍼붓고 있겠죠.

어쨋든 우리는 총선에 집중해야될때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최대한 주의하면서 일상생활에 충실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번 총선에 대한 제 관심은 (구)자한당의 비례정당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미래한국당이 17석에서 22~3석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미래한국당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댓글중에 "대머리오징어"라는 분이 점잖게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요즘 글 올리는걸 보면 그 분이 민주당 지지자 아닌것 같던데 왜 그렇게 이야기했을까요? 

궁금하기도 하고 의문이 들더군요.

비례당을 추진하자는 이야기에는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오히려 총선을 망치게 될것이다라는 생각... 일견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눈 뜨고 당할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생각해내야합니다. 
전략적인 비례투표 방안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실행할 방법을 만들어내고 준비한다든가. 

그게 안된다면 정말 비례당을 추진하든가.

아니면 최소한 미래한국당을 저지할 방법을 만들어내던가...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저 혼자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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