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찌 이상황에 거짓말을...
게시물ID : sisa_1150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이아빠
추천 : 9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25 16:25:44
https://news.v.daum.net/v/20200225155036362?f=m

용인 확진자
대구간적 없다고 거짓말했는데
CCTV에 걸렸네요
아버지가 신천지.....=_=;;;
본인은 신천지 아니라며 신천지 대구관련 묵묵부답

하아. 고구마 100만개입니다 
  




   용인시는 A씨의 정확한 동선 파악을 위해 31번 환자와 접촉 여부 등을 물었으나 A씨는 그날 대구에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설을 맞아 1월 24일 대구 집을 방문했을 때 
39도로 열이 나 집 안에만 머무르고, 신천지 교회에는 
가지 않았으며, 이후 증상이 좋아져 27일까지 
대구에 있다가 용인으로 올라와 28일부터 
기흥에 있는 회사에 출근했다고 진술했다. 
 용인시는 A씨의 말과 검사 결과를 토대로 
23일 오후 5시 30분 긴급브리핑을 열어 
용인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A씨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시가 CCTV를 분석해 
16일 대구 집 앞에서 A씨와 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A씨는 그러나 자신이 신천지 신도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아버지도 "나는 신도이지만, 딸은 아니라"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신천지와 대구와 관련해 말을 안 해
 이동 동선 파악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아무래도 상황이 긴박하고 사회의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까 여러 가지를 감추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