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경화되가고 있는 형과 또 카톡으로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 들(적폐들) 의 논리는 두가지가 있더군요..
첫째 마스크 문제
이 건은 정부가 매일 수급하여 보급하게되면 조만간에
해결이 되기 때문에 없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한국인 입국금지 문제
이 문제는 요전까지 난리치던 중국인 입국금지를 안 한
결과라는 논지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현재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입국금지를 하는 나라는
숫자는 많지만 실효성이 있는 곳은 베트남 정도겠죠.
베트남은 한국에 엄청나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나라죠.
그런데도 우리나라사람을 입국금지한다....
자신들의 의료시스템에대한 불신과 공산주의라는 정치
시스템 (전시행정을 기반으로한) 때문이 아닐까요.
앞으로 또 무슨 몽니를 들고와서 현정부와 문통을 욕할지 모르지만
이 사람들의 속내는 그냥 현정부와 문통이 싫은게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사태 때문에 대응이 무능해서 혹은 중국에 눈치를 너무봐서...
이런 재난사태 한가운데서 대응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 그리고
안될 것 알면서 중국입국금지 가지고 억지를 부리는 것 모두
그저 좋은 핑계거리일 뿐인 거죠..
예전에 조국사태때도 비슷하게 느낀 것입니다.
조국교수와 그 일가에 대한 혐의 모두 지나가던 개가 웃을 것들이죠.
조만간에 다 밝혀지겠죠... 하지만 소위 말하는 중도(ㅎㅎㅎ) 들이
나는 중도니까 조국을 비판할꺼야 현정부도 비판하고 ㅎㅎㅎ
그냥 싫다고 얘기하세요 그냥 나는 적폐와 결을 같이하는 보꼴이라고
커밍아웃하세요 라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민주당과 문통이 절대선 같은거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알고 있죠. 하지만 적폐와 같이가면 도데체 어떤
나라를 아이들에게 물려줄건가요. 정치적 성향 뭐 호불호 다
인정하지만 제발 미래를 좀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무슨일이든 좋아지는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빠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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