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이 지지자들의 투표끝에 고른 여권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로고. 좌나 우 모두 열려있는 로고가 의미심장하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손혜원 의원이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 합류를 선언한지 8시간 만에 "열린민주당 로고가 완성됐다"고 알렸다.
손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열린민주당 로고가 결정됐다"며 "열린우리당 새 로고는 심볼마크를 좌(左)로든 우(右)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