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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진짜 사퇴이유(주진우-부끄럽고요)
게시물ID : sisa_115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16
조회수 : 27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6 06:18:21
곽노현사건이 터질때 귀국해서 로비스트 박태규가 검찰속으로 잠적합니다.
우선 7조규모라는 저축은행의 대출비리의 수법은
정관계 인사의 인맥을 이용해서 유령회사에 대출을 받은뒤
회사를 없애버립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유망중소기업을 삽니다.
그리고 유망중소기업 이름으로 대출해서 부채과다로 회사를 망칩니다.
경영주는 자살하고, 주가가 폭락하면 다시 재매입해서 오너가 됩니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마르지 않은 돈줄인 은행소유주가 되는 겁니다.
부산저축은행은 은행인수까지 갔다가 막판에 틀어져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게 됩니다.

다음은 소설입니다.(나 꼼수 인용)
이것을 흉내낸 것이 3MC사건입니다.
3MC(강호동,유재석,신동엽)를 이용하여 대출을 받은뒤
회사를 없애버리고, 다시 새로운 회사를 세우고 없애는 것을 반복합니다.

발단은 서방파 양은이두목이 온천사업을 하는데,
조폭한테 SBS 방송사간부 예능본부장 김혁에게 삥뜯김.
열받아서 주진우기자에게 전화를 함.
주진우기자는 성실하지 않지만 흥미를 느끼면 말려도 알아서 다 찾아냄.

전주의 최대저축은행 전일저축은행 대표인 은인표가
사촌인 은경표와 김혁에게 자신의 저축은행 돈을 불법대출하는 것을 발견함.

DY엔터테이너라는 회사의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이 이사이며 주주임을 강조하여.
70억 대출을 받기시작해서, 총 200억 대출을 받음.

3MC의 이름으로 계속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DY엔터테이먼트로 증자를 함.
이 회사는 8명의 전임대표이사들이 구속당하고, 5번 이름을 바꿈.
고현정, 윤종신, 아이비 등 최고의 연예인들이 대거 소속됨.
저축은행 덮을때 빵 터트리고, 도망갈 예정임.

이 와중에 3MC 또한 서로간의 불화와 알력으로 신동엽과 지인이 세운회사에
강호동과 경영권투쟁을 통해 실질적 대표가 되었으며,
각자 회사와의 출연료 지급청구도 계속하고 있는 실정임.
본인들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하지만, 공인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이 망한 것과
서민들의 쌈지돈이 허공에 사라지고 국민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것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도 역시 있음.

결론 이 사건으로 주진우 기자 혼자만 조사받고 고소당함.

- 이상이 나꼼수에 나오는 저축은행 부실대출사례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nicad2&logNo=13512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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