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이전 2000년 대 초반 사스 감염자가 3명 정도였죠.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가 그 정도였다면
그때 이미 우리나라는 선진적인 방역능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보는 게 옳지 않을까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을 거치며 재난 매뉴얼을 이룩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러다가 이명박근혜식 문화대혁명을 겪으면서 모든 게 불에 탔다가
이번 정부 들어 다시금 구축한 게 좀 더 정확한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거기에 요즘 종편 보면 맨날 마스크 타령... 뭐 무슨 전 국민 정신병자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