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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경심 교수를 변호한 신장식은 날리고, 대리출전 류호정은 살리고?
게시물ID : sisa_1152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쭈구리2
추천 : 6
조회수 : 1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3/16 10:52:48

남의당 일이지만, 참을 수가 없어 또 한마디,

정의당 전국위원회가 1, 2 번이 아니라 신장식을 날렸네?

어이 없다.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으로 이미 법적으로 응당한 처벌을 받았는데? 전과이력을 감춘것도 아니어서 전과기록을 공천신청서에 다기재해서 제출하고, 공심위원들이 다 검토하고 통과하였고, 당원들도 이미 알고 투표를 했을텐데? 혹시 음주, 무면허 운전의 처벌이 종신형인가?

그리고 이정미 대표 , SNS에 신 후보에 “당신의 다음을 위해 내 모든 걸 던지겠다”??

까고있네. 그럼 다음에는 되고?, 지금은 왜 안되는데?

혹시 정의당이 탐탁치 않아했던 조국 전장관, 정경심 교수를 적극 변호했던 신장식이 사실은 미운털이어서?

 

전국위원회는 단지 여론이 나쁘다고 사퇴를 권고 하였고, 신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사퇴권고를 수락하였고, 신 후보의 소명에 눈물을 흘리는 전국위원이 많았다는 전언.

전국위가 눈물을 흘리면 무슨 소용인가, 그나마 일좀 할만한 후보는 외부의 마타도어가 겁나서 사퇴시키고, 정작 젊은 유권자들 표를 몽땅까먹을 듯한 1번은 재신임 하였다 하고, 2번은 거론조차 되지않았단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신장식이 문제가 아니라 1, 2번이 더 문제라고 본다 . 나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정의당의 한 중진은 "1번이나 2번은 사퇴할 이유가 없습니다" 라고 한다. 

고 노회찬 의원 서거때 부터 느꼈던 거지만 정의당 전국위는 이상한 세력들에게 장악당한거 아닐까하는 의심이 든다.

정의당 전국위가 1번 대리출전, 2번 메갈리안을 안고가는 결정을 했다니 뭐 어쩔 수 없지만. 이 결정이 정의당 비례후보 전멸의 각이 부디 아니기를 바란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55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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