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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인 일본 코로나19 대응을 보여주는 오이타현 사례
게시물ID : sisa_1152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1
조회수 : 27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3/21 02:41:27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확진자 수는 1이었던 오이타현의 확진자수가  갑자기 8명으로 급증해서 알아보니..

60대 부부가 원인. 

남편이 먼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 받음. 몇몇 가벼운 증세를 보여 동네 병원에서 몇차례 검진을 받았지만 한약제 처방을 받는 등 코로나 검사는 받지 못함. 

이후 다른 병원에서 양성 판정, 현재 입원 중

문제는 부인. 폐렴 증세로 입원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검사 안함 > 남편 확진 후 검사, 양성 판정

남편도 결과적으로 보균자인 상태로 부인이 입원해있던 병원을 병문안과 자신의 다른 병 치료 관계로 방문 & 입원

결국 이 병원 의사   4명과 환자 1명이 양성판명 

이중 의사 1명은 이들 부부와 밀접접촉이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음

 
매우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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